연방이민세관국(ICE)과 플로리다 법률 에이전시가 지난 주말 동안 800여 명에 이르는 불법이민자들을 검거했다. 오퍼레이션 ‘Tidal Wave’로 알려진 이 작전은 연방과 로컬 차원이 협력하는 특별한 파트너십으로 진행됐다.
마이애미의 ICE는 플로리다 법집행 당국과 연계해 사흘간에 거쳐 불법이민자들 수 백명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 불법이민자를 검거하고 추방시키는데 있어 연방 부처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데 선두로 나서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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