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찬양하는사람들(Chicago Tehillah Singers)’의 세 번째 음악회가 지난 27일 시카고 기쁨의 교회에서 열렸다. 박화신 목사의 지휘로 개최된 이 음악회는 ‘샬롬(평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카고찬양하는사람들’은 오랫동안 시카고 지역에서 교회음악 사역을 해온 귀한 일꾼들이 모여 아름다운 교회합창 음악으로 하나님을 선포하는 음악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음악회에서는 ‘하나님의 평강(The Peace Of God)’ , ‘Amor Dei(하나님의 사랑)’, ‘주는 내 피난처니’ 등의 노래를 불렀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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