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커버스토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대사 배우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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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씨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시카고 한국일보 · WIN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준호 씨는 연예계는 물론 정·재계에서도 ‘마당발’로 유명하다.
그는 2023-2024년에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정 씨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기에 중소기업의 입장과 고충을 잘 안다”며 “제23차 한상대회의 홍보대사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는 물론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4월 17일부터 4일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공동주최, 중소기업중앙회·매경미디어그룹 주관으로 진행된 대규모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다. 391개 국내 기업과 500여 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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