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부터 샴버그 스프링마라톤 대회가 열려 한인을 비롯한 각 지역 런너들이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켰다.
올해로 15회째인 시카고랜드 연례 마라톤은 10K, 하프 마라톤 그리고 풀 마라톤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고 기온이 50도 정도에 머문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 런너스 클럽 참가자들은 모두 완주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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