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극장 반값 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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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bc chicago>

AMC 극장이 티켓에 대한 50% 세일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극장측은 오는 7월9일부터 성인용 오후 관람 티켓 가격을 절반 가격에 세일을 실시하며 이는 매주 수요일에 적용된다고 전했다. 이 세일은 AMC Stubs 멤버에게 해당된다.

AMC의 아담 애론 CEO는 “보다 편안한 좌석, 프리미엄 상영관, 더 나은 식음료 제공 등 AMC는 극장에서 최고의 영화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제 50% 할인을 통해 관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50% 세일은 기본 티켓에만 적용되며 프레미엄 영화 상영 즉 IMAX, 돌비 시네마, PRIME 그리고 Real 3D의 경우는 추가 비용이 든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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