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여심 홀리는 입담과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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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V (CH24.5) 6월 넷째주 프로그램 소개
▶인교진·지승현·테이·허경환 출연

MBC 대표 토크 예능 ‘라디오스타’가 오는 6월 22일(토) 밤 9시 40분, WINTV(Ch 24.5)를 통해 시카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방송은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으로 꾸며지며, 배우 인교진과 지승현, 가수 테이, 코미디언 허경환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랑꾼’ 이미지로 잘 알려진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물론, 최근 트로트 팬들의 마음까지 훔친 의외의 매력까지 공개한다. 반전의 트로트 여심 저격수 면모가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악역 연기로 익숙한 배우 지승현은 이번 방송에서 ‘냉미남’ 이미지를 벗고,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낼 반전 개인기를 선보인다.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새롭게 조명될 예정이다.
‘가창력 괴물’로 불리는 테이는 폭풍 먹방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수준급 라이브로 진가를 발휘한다. “음원을 삼켰다”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무대가 관전 포인트다.
코미디언 허경환은 특유의 예리한 입담과 재치 있는 타이밍으로 토크 현장을 유쾌하게 주도한다. 예능 베테랑다운 감각으로 분위기를 책임질 전망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솔직하고 날카로운 토크, 예측 불가한 에피소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MBC의 장수 예능이다.
이번 917회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은 6월 22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시카고 지역 WINTV(Ch 24.5)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