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비싼 화장품보다 중요한 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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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관리와 홈케어로 물광 피부 만들기
▶제시카 박 스킨케어, 피부관리와 두피관리까지 ‘토탈 케어’

여름철 피부 관리는 비싼 화장품보다 ‘습관’이 먼저다. 자외선, 땀, 피지로 혹사당하는 피부에 꼭 필요한 건 바로 수분 관리와 꾸준한 홈케어다.
‘제시카 박 스킨케어’는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할 뷰티 솔루션을 제시했다.
제시카 박 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피부 관리가 가장 필요한 계절”이라며, 나이와 관계없이 피부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을 강조했다.
박 원장은 “40대 중반부터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며, 이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더뎌진다”고 말한다. 특히 여름철은 자외선과 땀, 피지 분비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빈번해지기 때문에 올바른 세안 습관과 보습 루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첫 번째로 강조한 관리법은 바로 ‘세안 직후 수분 공급’. 뜨거운 물과 찬물을 번갈아 쓰는 전통적인 습관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지양해야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한 뒤, 피부가 마르기 전에 즉시 스킨을 발라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제시카 스킨케어에서 주력하고 있는 관리 항목은 ‘지저’와 ‘건버섯’ 제거 시술. 주로 중장년층에게 발생하는 노화성 돌기나 잡티를 레이저로 제거하는 방식이며, 시술 후 재생을 돕는 연고와 함께 스카프나 모자도 증정하고 있다.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99달러에 제공한다.
제시카 박 스킨케어는 최근 매장을 이전하면서 헤어컷과 염색, 두피케어 등 미용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머리에 단백질 케어를 올려둔 채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케어’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관리 항목은 ‘리프팅’과 ‘윤곽 관리’. 울세라, 서마지, 경락 등을 이용해 이중턱과 거북목, 처진 얼굴선을 개선하고 작고 탄력 있는 얼굴형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꾸준히 8~9개월 동안 받으면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제시카 원장은 “비싼 화장품보다 중요한 건 꾸준한 홈케어”라고 강조한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가 포함된 화장품을 잘 활용하고, 피부가 건조해질 틈 없이 수분을 공급하는 습관이야말로 ‘물광 피부’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일보와 WINTV 독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제시카 박 스킨케어에선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리와 뷰티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는 한국에서 직수입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도 준비돼 있어 피부 관리와 동시에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되고 있다.
<윤연주 기자>

제시카 박 스킨케어
9220 Waukegan Rd.
Morton Grave. IL 60053
문의:224-713-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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