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시카고 ‘더 랭함’, 3위 ‘더 페닌슐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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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국내 베스트 호텔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더 랭함’ 호텔 로비(사진 좌)와 3위를 차지한 ‘더 페닌슐라’ 호텔 외부 전경(우).<사진=US뉴스&월드리포트>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2020 미국내 베스트 호텔’ 순위에서 시카고 소재 2개 호텔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지난 3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더 랭함(The Langham Chicago) 호텔은 2위, 더 페닌슐라(The Peninsula Chicago) 호텔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시카고 포시즌스 호텔은 9위였다.

이번 순위에서 미국에서 가장 좋은 호텔은 하와이의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순위는 2위 더 랭함(시카고), 3위 더 페닌슐라(시카고), 4위 아쿠아리나 리조트&스파(플로리다), 5위 포시즌스 리조트(올랜도), 6위 란초 발렌시아 리조트&스파(샌디에고), 7위 몬타주 카팔루아 베이(하와이), 8위 포시즌스 호텔(워싱턴DC), 9위 포시즌스 호텔(시카고), 10위 호텔 엠마(샌안토니오) 등이다.

한편, 시카고지역 주요 호텔들의 전국 순위는 33위 리츠칼튼, 99위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 타워, 105위 월도프 아스토리아, 144위 비세로이, 172위 톰슨, 202위 더 그웬 럭셔리 콜렉션 호텔, 205위 세인트 제인, 215위 파크하얏트, 259위 래디슨 블루 아쿠아 호텔, 290위 버진 호텔, 293위 킴턴 그레이 호텔, 308위 킴턴 호텔 모나코, 346위 콘래드 호텔, 422위 더 위트 더블 트리 바이 힐튼호텔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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