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3] “오랜 친구, 정든 가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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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호인단체 탐방 16

1993년 창단 초원골프클럽

실력에 상관없이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치는 여성골프모임 초원클럽(회장 최영희)은 매주 목요일 오전 리버우드 소재 디어필드골프장에서 리그를 진행한다.

1993년 글랜뷰팍 골프코스에서 8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24년 동안 모임을 유지해온 초원클럽은 최대 36명으로 회원수를 제한해 회원간의 화목을 도모하면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매주 목요일 골프모임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들끼리 조촐한 시상식도 진행해 리그에 대한 재미를 더하고 있고, 한달에 한번은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초원골프클럽은 매년 6월 야유회, 7월에는 1박 여행도 다녀오는 등 골프 아우팅 외에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최영희 회장은 “우리 클럽은 실력과 관계없이 서로 힘이 돼주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친다. 창단 이래 회원들간에 불화도 전혀 없었다. 매주 행복하게 골프를 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애 총무는 “오랜 친구처럼, 정든 가족같은 분위기가 우리 클럽이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조만간 열리는 여성골프대회에 회원 1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의: 847-848-6919)<신경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