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주최, 6월8일 문화회관···대상 2명 한국 본선 출전
시카고평통(회장 정종하)이 주최하는 ‘2019 평화통일 골든벨’ 시카고 예선이 오는 6월 8일 오후 5시부터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골든벨에서 최종 대상을 받는 2명의 고등학생들은 오는 7월 한국에서 열리는 ‘평화통일 골든벨’ 본선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항공권과 숙식이 제공된다.
평통은 이번 예선에 참가할 학생 50명(선착순)을 모집중이다. 참가대상은 고등학교 재학생 및 고교 진학 예정인 8학년 학생이며 예선 출전 희망 학생은 이름, 학교명, 학년, 보호자 이름, 연락처 등을 이메일(nuacchicago18@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등록한 학생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예상문제집이 배포되며 이 문제집에서 95% 출제된다.
이번 예선에서는 대상(2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을 시상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수여한다. 행사 후에는 저녁식사도 제공된다.(문의: 224-277-8847)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