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담임 조웅규 사관) 에서는 지난 12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크리스마스 엔젤트리 장난감선물과 푸드베스켓을 커뮤니티에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12월 18일에 자선냄비 베네핏 콘서트도 개최했다. 올해에는 15군데의 교회와 단체 및 여러개인들에서 전해받은 선물들 약 1천 5백여개를 391 저소득층 가정들의 807여명의 아이들에게 나누었다.
아울러 구세군은 지난 11월중순의 추수감사절 푸드베스켓 행사에서 300개의 푸드베스켓과 터키를 나눠주었던 같이 이날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약 1,000개의 크리스마스 푸드베스켓과 900개 치킨 및 100개의 터키를 400여 가정과 13개의 한인단체들을 포함한 타커뮤니티 단체들에게 나눴다. 엔젤트리 토이 드라이브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난감 선물을 여러 저소득층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목적으로 자선냄비와 같은 구세군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는 시카고와 나일스 스코키지역에서 지난 11월 초부터 시작되었으며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하기 원하는 이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구세군 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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