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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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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를 위한 탈북 미녀 찬양 간증 시카고 집회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를 위한 탈북 미녀 찬양 간증 시카고 집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3개 교회에서 열렸다.
2월 1일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와 벧엘장로교회, 2일 샴버그침례교회에서 열린 이번 라틴 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를 위해 탈북자인 김소연,
윤설미, 정유나, 이채원 4명이 동행하였다.이번 순회 시카고 집회는 GEFLA 소개와 함께 탈북 미녀들의 공연과 간증의 시간이 있었으며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협의회와 시카고 선교협의회가 후원했다. GEFLA (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는 중남미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사회의 실상들을 보며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참된 복음과 바른 교육 철학이 그들에게 필요하다고 느껴 시작되었다.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에서 천명의 교사를 초대하여 교육 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
선교대회로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고, 선교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순회 일정에 함께한 탈북 간증공연팀들도 자신들이 두고
온 북쪽의 고향 땅을 생각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참여했다고 하는 말에 더욱 숙연해졌다고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협의회장 김경수 목사는 전했다.
또 라틴아메리카는 미국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 곳이기에 미국내 한인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이 대회를 후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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