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카고 메모리얼 데이 연휴 즐기기 9가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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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캡처: JOYILLINMOIS.COM

5월 27일부터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연휴가 시작된다.
시카고와 그 주변에서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 축제, 벼룩시장, 음식 음악 등으로 채워지면
비공식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올해 시카고 지역 메모리얼 데이 즐기기 9가지를 추천한다.

1.시카고 다운타운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Chicago Memorial Day Parade & Wreath Laying Ceremony)
시카고의 2023년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와 조화 안치 식이
5월 27일 오전 11시경 데일리 센터 광장에서 시작된다.
아울러 레이크 거리에서 밴 뷰런 스트리트까지 스테이트 길에서 장엄한 행렬이 펼쳐진다.
시카고시는 조화 안치식과 퍼레이드를 통해 미군 참전용사나
현역 중에 잃은 목숨을 잃은 영웅과 재향군인, 군인 가족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추모하는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2.수에뇨스 음악제(Sueños Music Festival)
피에드, 위신 얀달, 그루포 피르메, 니키 잼이 출연하는 라틴 음악 축제가 토요일과 일요일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다.

3.무료 밀레니엄 파크 여름 운동 시작 (Free Millennium Park Summer Workouts Begin)
밀레니엄 파크의 그레이트 론에서 토요일 아침 무료 운동이 시작되어 9월 2일까지 이어진다.
오전 8~8시 45분: 필라테스
오전 9시~9시 45분: 요가
오전 10-10:45: 유산소 킥복싱
오전 11-11:45: 줌바

4.랜돌프 스트리트 마켓(Randolph Street Market)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랜돌프 스트리트 마켓은 큐레이션, 빈티지, 앤티크 마켓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며 200명 이상의 상인들이 참여한다.
티켓은 필수이며 12달러부터 시작한다.
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주소는 1341 W. Randolph St.Chicago

5.Mayfestiversary 2023
레이븐스우드 인근의 베글리 브루잉과 도브테일 양조장은 매년 봄 파티를 주최한다.
라이브 음악, 푸드 트럭 등이 준비되는 가족 친화적인 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6.오로라의 거대한 바운스 하우스(Giant Bounce House in Aurora)
메모리얼 데이 주말을 시작으로 4주간 8개의 활기찬 명소로 구성된 ‘인플레터블 페스티벌’이 오로라에서 열린다.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오로라의 시카고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에 위치한 “바운스 더 몰”.
일반 입장료는 90분 바운스 세션에 23달러다.

7.벨몬트 셰필드 뮤직 페스티벌 (Belmont-Sheffield Music Festival)
시카고 레이크뷰 지역에서 열리는 38회 연례 거리 축제에는 트리뷰트 밴드의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된다.
이 축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며 주소는 3200 N. Sheffield Chicago 이다.

8.여름 소금 시장 (SummerSalt Market)
빈티지, 가구, 비닐 판매업체와 음식 및 음료가 있는 야외 시장.
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열리며 입장은 무료다.
(The Salt Shed 1357 North Elston Avenue Chicago, IL 60642)

9.몰 드 마요 (Mole de Mayo)
필센의 매년 열리는 몰 드 마요 요리 및 문화 축제에는 두더지, 음악, 야외 시장 등이 있다.
3일간의 축제는 블루 아일랜드와 애쉬랜드 애비뉴 사이의 18번가에서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열린다.
축제는 금요일 오후 5시에 시작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정오에 시작한다.

네이비 피어 불꽃놀이 (Navy Pier Fireworks)
네이비 피어에서 열리는 상징적인 불꽃놀이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화려하고 거대한 소리를 내며 찾아온다. 격주로 열리는 쇼는 여름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토요일 오후 10시에, 수요일 오후 9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