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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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 장애인체육회 2022년 2차 임시 대의원 총회

지난 24일, 재미대한 장애인체육회 2022년 2차 임시 대의원 총회가 캔사스 시티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시카고, 캔사스, 메릴랜드, 아틀란타, 뉴저지, 버지니아 대의원 7명을 포함 총13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 대의원 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회장 인사, 참석자 소개, 인준장 수여, 성원보고, 전회의록 낭독에 이어 6건에 이른 안건 심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제2, 3회 미주체전 개최지 선정 안건에서는 시카고와 메릴랜드가 개최지 신청을 했으며 회의 결과 2024년 제2회는 메릴랜드, 2026년제3회는 시카고로 결정 되었다.
한편 재미대한 장애인체육회는 내년 3월에 있을 회장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 위원장으로 강원호 재미대한장애인 동북부 체육회장을 선임했다.
한편 백민애 재미대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시카고 장애인 체육회장으로 체육을 사랑하고 장애인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한인 동포사회에서 선출되기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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