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저널 선정 최우수 공립대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하는 미국내 최우수 공립대 순위에서 일리노이대학(어바나-샴페인/UIUC)이 11위에 올랐다.
비즈니스저널이 연방교육통계센터 및 연방센서스국 아메리칸 서베이 자료를 토대로 전국 484개 공립대학들의 명성과 학문적 특성, 입학률 및 졸업률, 비용 및 다양성 등 부문을 평가해 선장한 최우수 공립대 순위 자료에 따르면, 미시간대(앤아버)가 전국 1위에 올랐고 노스캐롤라이나대, 버지니아대, 윌리암&메리(버지니아), UC 버클리, UCLA, 플로리다대, 매릴랜드대, 워싱턴대, 위스칸신대(메디슨)가 2~10위를 기록했다.
이어 UIUC가 11위를 기록했고 텍사스대, 조지아공대, UC 샌디에고, 오하이오스테이트, 조지아대, 미네소타대, 빙햄튼대(뉴욕주), 커네티컷대, 텍사스 A&M이 12~20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중서부지역에서는 인디애나대(22위), 퍼듀대(28위), 미시간스테이트(37위), 아이오와대(38위), 트루만스테이트(40위/미조리주), 아이오와스테이트(44위), 미조리대(45위), 오클라호마대(57위), 캔사스대(74위), 미네소타-모리스대(82위), 위스칸신대(라크로스/85위), 오클라호마스테이트(90위), 미조리과학기술대(99위) 등이 100위권안에 들었다.
한편 일리노이주에서는 UIUC외에 일리노이스테이트(105위), UIC(122위), 일리노이대(스프링필드/156위), 서던일리노이대(215위) 등이 250위권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