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2년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중부노회 갈보리교회를 세우고
시카고 지역사회 전도와 부흥을 위해 살아온 고응보(갈보리교회 원로목사, 중부노회 공로목사)목사가
지난 4월 24일 향년 92세로 소천했다.
고별 예배는 5월 1일 오후 7시 윌링의 갈보리교회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으로 드려진다.
유가족으로는 이민자 사모와 장녀 고혜령, 장남 고원일 그리고 5명의 외, 손자 손녀, 그리고 1명의 증손자를 두었다.
(고)고응보 목사는는 1972년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중부노회 갈보리교회 설립 담임,
1977년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중부노회 노회장 이후 4회 노회장 역임,
1978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창립총회 창립총대,
1982년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직영 개혁장로회 신학교 이사장 역임(Los Angeles, California 소재),
1983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6대 총회장,
1990년 총회 직영 중부 개혁장로회 신학교 설립, 이사장, 학장 역임. 명예 신학박사 학위 취득,
1993년 제17회 총회에서 총회 직영, 개혁장로회 신학교 총장역임,
1997년 갈보리교회 원로목사, 중부노회 공로목사를 역임했다. 장례에 관한 문의는 갈보리 장로교회 847.459.308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