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인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8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한국 국적 항공사의 시카고-인천 항공편 출·도착시간이 조정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시카고발 인천행 KE038편은 오후 12시 30분에 출발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하여 기존 운항 시간과 동일하다. 또 인천발 시카고행 KE037편은 인천에서 오전 11시40분 출발로 서머타임에 따른 시간 변동은 없으나 시카고 도착시간이 기존 오전 9시30분에서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30분으로 변경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시카고발 인천행 OZ235편의 출발시간은 정오로 동일하고 도착시간은 다음날 오후 3시50분이다. 또한 오전 11시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시카고행 OZ236편은 출발시간은 그대로지만 시카고 도착시간은 기존 오전 8시40분에서 오전 9시40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