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 플래닝, 25일 옥튼커뮤니티 칼리지
칼리지플래닝이 지난 25일 옥튼칼리지에서 대입세미나를 열었다.<사진=칼리지플래닝>
대학선택부터 학자금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칼리지 플래닝(대표 샘 리)이 지난 25일 옥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몽고 커뮤니티와 함께 대학입학전략과 학자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칼리지 플래닝 샘 리 대표는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학생에 맞는 플랜과 전략 없이는 명문대학 진학이 어렵다”고 전하고 “대학은 공부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다양한 소질과 장래 학교를 빛낼 수 있는 학생을 찾는다는 점에서 에세이, 과외활동 등 성적이외의 다른 부분에 대한 사전 준비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정 형편이 어렵다고 주립대에 원서를 내는 것 보다는 오히려 어려운 가정 형편을 생각하면 학비가 비싼 사립대에 원서를 내서 학자금 보조를 많이 받아서 실제 가정에서 분담하는 비용을 줄이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