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의 성숙함으로 더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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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회, 4일 연례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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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열린 한인여성회 창립 35주년 연례총회에서 조은서 16대 회장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의 대표적 여성단체인 한인여성회의 16대 회장단이 공식 출범했다.

여성회는 지난 4일 저녁, 윌링 타운내 한인문화회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연례총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5대 최선주 회장이 이임하고 16대 조은서 회장이 취임했으며 강영희 신임이사장이 인준됐다.

이날 행사는 만찬에 이어 감사·사업·회계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 발표, 차기 이사장 인준, 특별 강연(최선옥 박사), 공로패 증정(최선주 회장 수상), 이임사(최선주 회장), 취임사(조은서 회장), 신임 임원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리톤 표경진과 여성회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도 마련됐다. 여성회의 2014~2015년도 총 수입은 6만8,623달러, 총 지출은 6만1,988달러며 각종 기금은 9만1,730달러인 것으로 발표됐다.

조은서 16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35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모범적인 단체인 여성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주 15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아쉬움도 있지만 지난 2년간 나름 보람되고 의미있는 인생의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열심히 도와준 임원진과 이사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회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회 16대 임원진은 ▲회장 조은서 ▲부회장 남경숙·김선희 ▲서기 송희영 ▲회계 이상희 ▲총무 남미셸 ▲감사 이제이드 ▲회원부장 전제인 ▲기금조성부장 문성임 ▲출판부장 김흥균 ▲합창부장 김호정 ▲봉사부장 고애선 ▲교육부장 임성심 ▲상담부장 최성숙 ▲문화부장 유명숙 ▲젊은여성들의 모임 허은영 ▲여성코너 이쉐리 ▲골든클럽 박순자 등이다.<이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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