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마트 15개 문닫아 일리노이, 위스콘신 등 4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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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 abc7

4월로 접어들며 월마트가 15개 스토어를 닫는다.
일리노이에서만 3개, 위스콘신 1개가 포함됐다.
링컨우드의 맥코믹길 소재 스토어, 플레인필드의 라우트 59선상의 스토어 그리고 홈우드의 할스테드길 소재 스토어에 이어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실버스프링길 스토어 등이 폐쇄된다.
월마트는 전세계 20여개 국에서 1만 500개 이상의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만 4,500개 정도의 스토어를 가지고 있으니 미 중서부지역의 4개 스토어가 문을 닫는 것은 특이할 것도 없지만 이번에 닫는 15개 스토어의 직원은 물론 딸린 가족들에게는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월마트측은 이코머스 주문 배달을 책임지는 5개 풀필먼트 센터에 근무하는 수 백명에게도 해고 통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해고를 당한 직원들은 스토어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사측의 처사에 항의하는 사태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 4월 16일 일요일 문을 닫는 곳 리스트 **
-#5781 Chatham Supercenter, the Walmart Health center, and the Walmart Academy, 8431 S. Stewart Ave.
-#3166 Kenwood Neighborhood Market, 4720 S. Cottage Grove Ave.
-#5645 Lakeview Neighborhood Market, 2844 N. Broadway St.
-#5646 Little Village Neighborhood Market, 2551 W. Cermak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