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이뤄낸 놀라운 변화! 새로운 10년을 향하는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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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8주년 시카고 한국일보···시카고 자본 운영 5주년

주6일 4섹션 총 288면·전면칼라 인쇄, 무료 전자신문 등

1971년 창간한 시카고 한국일보가 시카고 한인사회 최초의 언론사로서 동포사회와 함께한 지 어언 48년의 세월이 흘렀다. 50년 가까이 부동의 시카고 한인사회 1등 일간지이자 언론으로 자리잡은 한국일보가 오는 14일부로 시카고 자본이 인수해 독립적으로 운영된 지 5주년을 맞는다. 지난 5년 동안 한국일보는 애독자와 광고주들의 성원에 부응코자 개혁과 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계속 노력할 것이다.

▲주 6일 4섹션 총 288면 발행: 한인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주 6일(월~토) 4섹션(미주판A, 미주판B, 한국판C, 연예·스포츠D)으로 나누어 매일 총 48면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B섹션은 요일별로 교육, 건강, 부동산, 여행, 라이프 등의 특집기사를 게재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48면 전면 칼라 인쇄: 시카고에서 유일하게 전체면을 칼라로 제작하는 일간지는 미전역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획기적인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에서 인쇄: 시카고 한인 언론사로서는 유일하게 중서부 최대 규모의 신문 인쇄시설인 시카고 트리뷴이 한국일보를 인쇄해주고 있다.

▲무료 전자신문 이메일 서비스: 3년전부터 온라인 이용자들을 위해 무료로 전자신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개선: 하루 평균 방문자가 4천여명에 달하는 등 한국일보 웹사이트는 계속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인행사 스케줄: 한인 기관 및 단체들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늘어나면서 의미있는 좋은 행사들의 일정이 겹치는 아쉬운 일들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인사회 각종 스케줄을 매일 A섹션 4면에 게재하고 있다.

▲주말 마트 세일 정보: 매주 금요일자 지면에 시카고일원 한인마트(중부마켓, 아씨플라자, H마트)의 주말 세일 광고와 관련 기사가 게재되고, 본보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제호의 변화: 신년과 송년 등 시즌에 맞춰 친근함을 표현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호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배달사고 방지 노력: 신문을 배달하는 타인종들이 한국어를 알지 못해서 타 언론사 신문을 한국일보로 잘못 배달하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이같은 배달사고를 줄이기 위해 한글제호를 축소하고 영문제호를 확대시킨 결과, 배달실수가 크게 줄었다.

▲업소록 업데이트: 매년 트렌디한 컬러를 이용해 가장 업데이트된 정확한 업소록을 제작하고 있다.

▲사옥 이전: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가장 많이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서버브의 중심인 글렌뷰 타운내 밀워키길로 2016년 1월 이전했다.

▲구호단체 협력/자선사업: 월드비전, 사마리탄 퍼스, 적십자사 등 유명 구호단체들과 협력해 자연재해발생시 범 한인사회 차원에서 기부 캠페인을 벌여왔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