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실버대학 9월8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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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익뷰 한인장로교회 부설

 

시카고 연장자 문화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세우기 위해 설립된 나일스 소재 레익뷰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완 목사)부설 싱싱 실버대학이 오는 9월 8일 개강한다.

시카고지역 65세이상 연장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 싱싱대학에서는 신앙강좌, 시사해설, 건강의학, 사회보장, 건강체조 등과 같은 특강이 열린다. 또한 가을소풍, 스포츠댄스, 스마트폰교육, 노래, 기타, 서예, 탁구, 바둑, 풍속놀이 등 다채로운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개강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2시20분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는 가을학기 회비는 1인당 30달러이다. 교통편과 점심은 무료제공 된다.(문의: 847-966-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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