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2018 미국 탑 칼리지’…UIUC 56위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2018 미국내 탑 칼리지’ 순위에서 시카고대와 노스웨스턴대가 각각 18위, 20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연방교육부, 연봉정보서비스업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학생들의 만족도, 학자금 부담 정도, 연봉을 포함한 졸업후 성과 등의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미전역 상위 650개 대학의 순위를 매겼다. 올해 조사에서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고 예일, 스탠포드, MIT, 프린스톤, 칼텍, 펜실베니아, 브라운, 다트머스, 듀크대 등이 2~10위를 기록했다.
일리노이주 대학 가운데 시카고대, 노스웨스턴대 외에 650위에 포함된 대학들은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56위), 위튼대(112위), IIT(202위), 웨슬리안대(206위), 로욜라대(277위), 녹스대(280위), UIC(294위), 브레들리대(302위), 어거스타나대(382위), 엘머스트대(414위), 레익 포레스트대(425위), 노스센추럴대(462위), 서던일리노이대(에드워드빌/557위), 베네딕틴대(566위), 일리노이칼리지(599위), 노던일리노이대(603위), 밀리킨대(608위), 오로라대(615위), 서던일리노이대(카본데일/620위), 웨스턴일리노이대(621위) 등이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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