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역에서는 이번 주에도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은 24일자 시카고 트리뷴지가 소개한 주요 이벤트 일정이다.
▲25일(화): ‘시카고 댄싱 페스티벌’이 해리스 씨어터에서 개막돼 29일까지 계속된다.
▲26일(수): 전국 애완견의 날
▲27일(목): 싱어송 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가수 빌리 조엘의 라이브 컨서트가 뤼글리필드에서 열린다. 밴드지지 탑(ZZ Top)이 하일랜드팍에서 열리고 있는 라비니아 페스티벌 무데에 오른다.
▲28일(금): 유명 셰프들이 함께 하는 ‘시카고 푸드 & 와인페스티벌’이 링컨팍에서 시작돼 30일까지 열린다.
▲29일(토): 시카고 베어스가 신시내티 벵갈스 홈구장에서 올시즌 3번째 시범경기를 갖는다. 라틴 락 밴드 ‘샌타나’가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 오는 30일까지 공연한다.
▲30일(일): 마일리 사이러스가 사회를 맡는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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