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0년대 인기밴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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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오후 6시 시카고 코퍼니커스센터

 

70~90년대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록밴드들이 시카고에서 라이브 컨서트를 갖는다.

코리안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엔터테인먼트 주최, 시카고 타임스 주관, 코암인터내셔널 등이 후원하는 그룹사운드 미주투어 ‘콘서트 7890’이 아버지날인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시카고시내 코퍼니커스센터(5216 W. Lawrence Ave.)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딕훼밀리(이천행), 템페스트(장계현), 사랑과 평화(최이철), 검은나비, 함중아와 무서운 아이들, 영사운드(유영춘), 건아들(이창환) 등 7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인기를 모았던 록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티켓 가격은 VIP 150달러, 스페셜 125달러, A석 100달러, B석 75달러, C석 60달러 등이며 예매 및 문의는 전화 847-296-73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