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코로나19 통계
일리노이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11만명을 넘어섰다.
27일 abc뉴스(채널7)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3,751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는 111만2,181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도 81명 추가돼 1만8,964명으로 집계됐다.
26일 기준 입원환자수는 2,931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이중 591명이 집중치료실, 300명이 산소호흡기를 부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전체 코로나19 검사대비 확진율은 1월 20~26일 기준 5.6%였다.
주보건국은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15% 이상 더 확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백신 공급량이 증가하면 워크인 백신 접종소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coronavirus.illinois.gov)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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