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C
Chicago
Sunday, May 28, 2023
spot_img
Home종합뉴스B형 간염 검사 권고 CDC, 성인 최소 한번

B형 간염 검사 권고 CDC, 성인 최소 한번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에 따르면 모든 성인은 최소 한번 B형 간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
CDC 데이터는 58만 명에서 240만 명이 HBV로 알려진 B형 간염을 앓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중 3분의 2는 B형 간염 환자인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급성 간염은 만성 B형 간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간암과 간경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B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약물주입이나 성적 접촉, 임신 또는 출산 중에 발생할 수 있다.
급성 B형 간염의 증상은 열, 복통, 피로, 황달 등이 일반적이며 이런 증상은 몇 달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형 간염 진단 후 환자들은 항바이러스제와 면역 조절제로 약물치료가 가능한데 진단 전에 맞을 수 있는 백신도 있다. 그러나 CDC는 발견 시간이 늦어지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과거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검진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RELATED ARTICLES
- Advertisment -

Most Popular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