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차기행장 제임스 홍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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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합병후 수석전무
35년간 한인 금융계 경력

CBB 은행이 차기 행장으로 제임스 홍 수석전무를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홍 수석전무는 CBB가 지난해 인수한 오하나퍼시픽뱅크 행장 출신으로 오는 18일 신임 행장으로 취임한다. 조앤 김 현 행장은 은퇴할 예정이다.

행장 재연임이 트렌드인 다른 한인 은행들과 달리 전격 교체를 선택한 CBB는 새로운 리더십을 활용해 변화를 통한 성장에 집중할 것으로 주목된다.

홍 신임행장은 서울대 졸업 후 미시간대에서 MBA를 받고 1982년 씨티은행에 입사하면서 은행계에 투신했다. 이후 중앙은행에서 SBA 부장을 거쳐 전무로 최고크레딧책임자(CO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이후 오픈뱅크의 전신인 FS제일은행에서 CCO로 일한 다음 2010년 5월부터 오하나퍼시픽뱅크에서 행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CBB와의 합병 후 CBB의 하와이 사업을 책임져 왔다.

박순한 CBB 이사장은 “제임스 홍 신임행장은 오하나퍼시픽뱅크 행장으로 근무하기 전부터 35년이 넘게 한인 은행업계에서 일한 충분한 경험을 갖췄다”며 “저와 이사회는 홍 신임행장과 함께 CBB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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