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23일, 버스-27일부터 운행
산타, 루돌프사슴, 화려한 LED 네온사인, 크리스마스 실내장식으로 꾸며진 시카고대중교통국(CTA)의 ‘할리데이 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했다.
겨울시즌 8개 노선에서 운행되는 ‘올스테이트 CTA 할리데이 트레인’<사진>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으며, CTA 할리데이 버스는 27일부터 16개 노선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도발 카터 주니어 CTA 대표는 “올스테이트 CTA 할리데이 트레인과 버스는 많은 주민들이 기대하는 시카고의 전통이 됐다.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CTA 할리데이 트레인과 버스 운행 일정은 웹사이트(transitchicago.com/traintracker-열차, transitchicago.com/holidaybustracker-버스)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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