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환경청, 일리노이 주 중부에 메탄가스 공장 설립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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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환경청(IEPA)은 텍사스 소재 EmberClear사에 링컨 랜드 에너지 센터 건립을 허가했다.<사진=위키미디아>

일리노이주 환경청이 텍사스 본사의 에너지 개발기업이 제안한 메탄가스 공장 설립안을 통과시켰다.
1일 발행된 허가서는 해당 기업 엠버클리어가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시 근교에 메탄가스를 사용하는 링컨랜드 에너지센터를 건설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메탄가스는 매년 3백만 톤 이상 탄소를 배출하며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를 더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이번 메탄가스 공장 설립을 반대하는 일리노이주 클린잡 연합(Coalition)은 환경청의 허가 소식에 “실망스럽고 일리노이 주민 대부분이 지지하는 기후변화 목표에 반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포니 시 블랙다이아몬드 가에 세워질 이 공장은 건설에 1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용 운영은 2024년께 시작될 예정이다.
엠버클리어는 자사 홈페이지에 포니 시 공장이 1,090메가와츠의 에너지를 생산할 것이라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공장 설립으로 주변 지역에 15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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