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여성 소유 비즈니스 47만8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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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내 여성 소유 비즈니스가 타주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센서스국의 ‘기업 소유자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가 최근 발표한 ‘ 여성 소유 비즈니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일리노이주내 여성 소유 비즈니스는 총 47만834개로, 고용인수는 33만6,467명이며 매출총액은 6,474만4,316달러로 집계됐다. 일리노이주내 여성 소유 비즈니스는 2014년에 비해 8.5%가 증가해 50개주 가운데 24위, 매출액은 5.2% 증가해 전국 43위, 고용 인원은 0.7%가 하락해 전국 48위를 각각 기록했다.

2019년 기준 미전역의 여성 소유 비즈니스는 약 1,300만개로 2014년 보다 21.3%가 늘었고, 고용인원은 937만6,981명으로 7.9%가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약 1조9천억달러로 21%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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