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재무관 실, 2,270만달러 미청구액 클레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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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재무관실은 지난 3월, 미청구액 2,270만 달러를 클레임을 제기한 주민들에게 반환해 주었다고 밝혔다.
반환 청구를 제기한 주민은 11,000명 이상이었다.
주재무관 마이클 프레릭스는 지난 2015년 취임한 후 현재까지 총 16억 달러에 이르는 금액을 자산 반환을 요청한 주민들에게 반환해 줬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는 아직도 35억 달러에 달하는 미청구액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세부 분류하면 은행의 세이프 디파짓 박스, 생명보험 미수령금, 은행의 휴면 계정 그리고 미사용 리베이트 카드 등이 있다.
본인의 돈을 바로 찾아가는 것은 한편으로는 주정부의 경제를 도와주는 것이라며 주재무관은 주민들이 클레임을 제기해 하루빨리 자기 소유의 자산을 찾아갈 것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