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가 11월8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24일부터 11월7일까지 조기 투표가 실시된다.
유권자 등록을 마친 투표자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의 투표장에 가서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를 위해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ID 지참이 요구된다.
중간선거인 만큼 대통령을 제외한 주지사, 연방 상하원 의원 그리고 주 의원 등 각 자치 단체장 등이 선출된다.
여러 이유로 외국에 머무는 경우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사용해 우편투표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역에 따라 투표소 운영 시간은 다를 수 있다.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는 현 JB 프리츠커와 공화당의 대런 베일리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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