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프리츠커 주지사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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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호흡기 증상 보여
항바이러스제 투여 중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19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최근 접촉한 확진자로 인한 코로나 검사 중 감염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 정부는 현재 프리츠커 주지사가 항바이러스제인 Paxlovid를 투약받고 있으며,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츠커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두 번의 부스터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할 것이라 밝혔다.
일리노이 보건 당국은 화요일 프리츠커 주지사를 포함, 3,805건의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를 발표하였다.<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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