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KOSTA/USA) 시카고 컨퍼런스가 지난달 29일 시작돼 7월 3일까지 위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다. 코스타는 미전역의 청년, 목회자, 선교단체 등 모든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모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성경적인 시각의 성장을 위해 배우고 예배하는 집회로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KOSTA의 주제는 ‘보냄 받은 자들’로서 5일간 30여명의 강사들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매일 오후 6시40분부터 열리는 저녁 집회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사진은 29일 열린 전체집회에서 위튼대학 필립 라이컨 총장이 축사하는 모습.<사진=김지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