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여대생 살해 범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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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서먼, 가석방중 범행

<속보> 지난 23일 오전 700대 W. 테일러길 소재 UIC 캠퍼스내 주차장에서 피살체로 발견된 UIC 2학년 여대생의 살해용의자가 체포됐다.

26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그동안 신병을 확보해 수사중이던 도날드 서먼(26, 사진)을 루스 조지(19) 살인(1급) 및 성폭행 혐의로 체포, 입건했다고 밝혔다. UIC 캠퍼스 인근에 사는 서먼은 범행 당시 감시카메라에 잡힌 인물로 조지를 성폭행한 후 목을 졸라 살해했으며 조지의 셀폰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서먼이 훔친 아이폰을 추적한 끝에 체포했으며 조사중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아울러 밝혔다. 특히 서먼은 2016년 무장강도를 저질러 6년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가석방된 상태에서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숨진 조지는 네이퍼빌 센트럴고교를 졸업한 후 UIC에 진학해 운동요법(kinesiology)을 공부했으며 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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