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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2017] 노라 존스, 위켄드 등

18~23일 볼만한 라이브 컨서트

이번 주말과 내주초에 시카고지역에서는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컨서트가 이어진다. 특히 여성 재즈싱어 노라 존스와 현재 최고 인기가수중의 한명인 위켄드가 시카고 팬들을 찾는다.

■빅 프리디아, 다운타운 보이즈

바운스의 여왕으로 불리는 뉴올리언즈 출신 래퍼 빅 프리다와 밴드 다운타운 보이즈의 공연이 19일 오후 9시 시카고 시내 엠티바틀에서 열린다. 티켓 25달러.(emptybottle.com)

■저스틴 타운스 얼, 더 세디스

얼터너티브 컨트리 뮤지션 제임스 타운스 얼과 캐나다 출신 컨트리 밴드인 더 세디스가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카고시내 살리아 홀(Thalia Hall)에서 팬들을 만난다. 티켓 25~35달러.(thaliahallchicago.com)

■노라 존스

세계적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가 20~21일 오후 8시 시카고 시어터에서 라이브 컨서트를 갖는다. 티켓 51.50~71.50달러.(thechicagotheatre.com)

■더 위켄드

‘Starboy’란 빅 히트곡으로 유명한 캐나다 팝 아티스트 더 위켄드<사진>의 월드투어 공연이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로즈먼트 소재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그는 2015 빌보드 싱글차트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1위, 2016년 그래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티켓은 39달러부터.(theweeknd.com/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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