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장로교회, 제39회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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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자료사진

추수감사절 맞아 지역사회와 은혜 나눔

가나안장로교회가 창립기념주일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제39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교회 측은 “그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올해도 가나안선교장학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다음 세대 이민교회를 위해 헌신할 목회자 후보 신학생 또는 목회자 ▲시카고 인근 지역에서 전일제로 학업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PCA 교단 한인중부노회 소속 교회 목회자 및 목회자 자녀 등이다.

총 10명을 선발하며,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서류 접수는 10월 20일(월)부터 11월 15일(토)까지 이메일(canaanchurch1976@gmail.com
)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1월 18일(화)에 개별 통보되며, 장학금은 11월 23일(주일) 오전 10시 감사주일예배 시 수여된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1장) ▲추천서(목사 또는 교수)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학생의 경우) 또는 소속증명서(목회자·교회) ▲신앙간증문(학생) 또는 사역계획서(목회자·교회) 등이다. 문의: 이메일 canaanchurch1976@gmail.com 또는 전화 224-735-2346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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