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겨울이 내주 동지가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동네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은 그나마 저렴해 주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프리미엄 개솔린은 물론, 갤런당 3달러가 훌쩍 넘어서고 있지만 옥탄가가 낮은 개솔린의 경우는 2달러 60센트 선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압박 속에서 개솔린 가격만큼은 안정세를 보여 서민층은 반가울 뿐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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