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보충제 금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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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aily mail>

근육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섭취하는 보충제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리노이주 의회는 미성년자들이 근육을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 혹은 보충제 등을 사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이런 제품의 접근을 막기위해 주의회의 한 위원회에서 의안을 통과시킨 상태이며 다음 절차의 리뷰(review)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특히 18세 이하의 청소녀들에게는 의사의 지시나 부모의 허락 없이 이런 제품을 사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다.

최근 캘리포니아나 뉴욕에서는 이런 법안이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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