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위스콘신한인회(회장 권충일)는 12월 27일, ‘2025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인사회가 함께해 온 노력과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해, 순국선열과 호국 장병을 기리는 묵념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후 내빈 소개와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시카고한인회, 주시카고총영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과 도약을 응원했다.
또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사업보고와 내년 계획을 발표했고,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만찬과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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