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세인트루이스에서도 감지
20일 오전, 규모 3.5의 지진이 일리노이주 남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계 측정 결과 3.5 강도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 진동은 인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지역에서도 감지됐다.
지진의 진원지는 일리노이주 올만(Ohlman) 지역 동쪽으로 2.5마일 떨어진 곳이며, 지진은 약 5.5마일 지하에서 발생했다고 USGS는 덧붙였다.
일리노이주와 미주리주 경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되면서 세인트루이스도 영향을 받았다. 또한 일리노이주에서는 스프링필드, 디케이터, 에핑햄, 그린빌 지역이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일리노이 분지 지역(Illinois Basin–Ozark Dome)은 인근 인디애나, 켄터키, 미주리, 아칸소까지 이어지는 지형으로, 인디애나폴리스와 세인트루이스, 멤피스까지 지진대가 펼쳐져 있다고 지질조사국은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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