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커 주지사 서명만 남아
3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내년 예비선거가 6월달로 미뤄질 전망이다.
시카고 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예비선거 날짜 개정안(SB 825)이 5월 31일 주의회를 통과해 J.B. 프리츠커 주지사의 서명만을 앞두고 있다. 새로 바뀐 선거일은 주 공휴일로 지정될 예정이다.
시카고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SB 825)은 2022년 3월15일로 예정된 예비선거를 6월 28로 연기 ▲선거일을 학교, 대학을 위한 주 공휴일로 지정 ▲고등학교에서 직접 유권자 등록을 실시 ▲후보자 등록일을 변경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제 주지사가 안건에 서명하면 정당 소속 출마자는 1월 13일, 독립 출마자는 4월 13일부터 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또 유권자들은 3월 30일부터 6월 23일까지 부재자 투표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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