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러튼 교차로서 부상
▶ 친모 ‘아동학대’ 체포
풀러튼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19개월 된 유아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아이의 친모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사고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알려졌고, 사건 발생 나흘 뒤 목격자 신고를 계기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26일 경찰은 영상과 제보 내용을 토대로 아이의 친모인 재클린 에르난데스(35)를 중범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20일 오전 8시께 풀러튼 지역 맬번 애비뉴와 유클리드 스트릿 교차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대 방향에서 주행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검은색 SUV가 좌회전하던 중 조수석 문이 열리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유아가 도로로 떨어지고, 이후 차량이 급정거하며 뒤따르던 차량과 충돌할 뻔하는 모습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