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리, 쿡카운티 커미셔너 펀드레이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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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제15지구 커미셔너에 도전장을 던진 한인 대니얼 리(Daniel Lee)가 지난 주말 펀드레이징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에는 한인 동포를 비롯해 호프만 에스테이트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참여해, 대니얼 리의 쿡카운티 공직 진출을 위한 재정적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일리노이주 감사회계관에 도전하고 있는 홀리 김 레이크카운티 재무관과 더불어, 대니얼 리의 쿡카운티 공직 도전에 한인 사회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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