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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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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플레인 가정불화 총격…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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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TV

시카고 북서부 교외 도시인 데스플레인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가정불화가 총격으로 이어져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데스플레인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11시 15분경 600블록 질 코트(Jill Court)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부부싸움이 격렬해지면서 물리적 충돌로 번졌고, 결국 용의자가 총기를 발사하면서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데스플레인 경찰은 집 안에서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해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피해자는 현재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총격 직후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는 인근 파크리지 지역에서 발견됐다. 파크리지 경찰은 800블록 미참 길(Meacham Avenue)에서 수상한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가정불화로 인한 단독 범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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