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주황·보라·초록 4종, 개당 2.99달러
트레이더 조가 올가을 할로윈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니 토트백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10월 8일부터 매장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개당 2.99달러다. 지난 봄, 파스텔 톤 미니 토트백 열풍에 이어 이번에는 할로윈 분위기를 담은 스포키 컬러 4종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미니 토트백은 검정, 주황, 보라, 초록 등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트레이더 조의 미니 토트백은 매번 한정판으로 출시될 때마다 큰 인기를 끌며 치열한 구매 경쟁을 일으켜왔다.
특히 올해 봄 출시된 파스텔 톤 미니 토트백은 매장 앞에 긴 줄이 이어졌고, 일부 제품은 리셀 가격이 정가의 10배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할로윈 미니 토트백 역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구매 수량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연주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