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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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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우드 수도관 동파로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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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TV

링컨우드 지역 디반 길(Devon Ave.)에서 발생한 수도관 동파 사고로 인해 인근 도로가 이틀째 통제되며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링컨우드 시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5시경, 3700블록 서쪽 디반 길 지반 아래에서 수도관이 파열됐다. 사고 직후 쏟아져 나온 다량의 물이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도로 위에서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일대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다.

이 사고로 인해 디반 길의 서쪽 방향 차로가 전면 폐쇄됐다. 동쪽 방향 도로는 정상 소통되고 있으나, 서쪽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현재까지도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다.

시 당국은 파손된 수도관 교체와 도로 위 얼음 제거 작업이 단시간에 마무리되기 어려워 27일에도 교통 통제가 지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3700블록 서쪽 디반 길을 이용해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려는 운전자들은 미리 도로 상태를 확인하고, 인근 도로로 우회해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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