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디트로이트, 볼티모어 등 상위권에
미국에서 범죄 위험이 가장 큰 도시는 테네시주 멤피스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디트로이트, 볼티모어, 알버쿼키, 세인트루이스, 오클랜드, 뉴올리언즈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8위부터는 밀워키, 시카고,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인디애나폴리스가 차례로 포함됐으며, 워싱턴DC는 15위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범죄 발생 인덱스는 49.2점이었지만, 멤피스는 78.0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카고는 66.1점으로 9위, 워싱턴DC는 60.2점으로 15위를 차지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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