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중서부지회는 지난 22일 메리디안 뱅큇에서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서기석 신임 회장 체제를 공식 출범했다.
최무교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은 해병대전우회 기수단 입장과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김정호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서기석 신임 회장이 지휘권(회기)을 이양받으며 본격적인 임기를 알렸다.
서기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중서부 재향군인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한미동맹의 가치를 지키는 보훈 공동체로서 지역사회 연대와 차세대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로패 수여,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허재은 시카고 한인회장 및 주시카고 총영사관 위준석 총영사대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주리, 인디애나 등 각 주 분회 임명장 수여와 함께 차세대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도 마련됐다.
2부에서는 한국무용과 민요 등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향군 가족 간의 결속을 다졌다.
<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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